아프리카 커피 특징

에티오피아 시다모_Ethiopia Sidamo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시다모 지역에서 생산되는 커피로서, 해발고도 2,000m~3,000m에서 자라나고, 수확은 주로 10~3월에 이루어지며 주로 습식법으로 가공됩니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커피로 농밀한 산미와 묵직한 베리향이 인상적이며, 볶는 정도에 따라 밝고 풍부한 과일향과 산미를 느낄 수도 있고, 특유의 묵직한 베리향과 단맛, 바디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다른 커피에 비해 카페인이 적어 저녁에도 즐기기에도 부담없는 커피입니다.

가공법은 습식과 건식을 모두 하고 있으며, 생두는 중간 정도의 길쭉한 노란 빛을 띠는 옥색이고, 로스팅은 하이(High)와 시티(City) 로스팅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케냐 AA_Kenya AA

이 커피는 고도 1,500~2,100m에서 재배되고, 습식법으로 가공되는데, '우리가 커피에 대해 기대하는 거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최고급 커피의 하나로 꼽습니다.

감미롭고 오묘한 과일 향과 단 맛, 쌉싸래한 맛, 그리고 묵직한 바디감과 가볍지 않은 신맛이 좋으며, 맛이 깔끔하고 힘이 있으며 볶는 정도를 폭넓게 해도 맛이 좋습니다.

로스팅은 풀시티 로스팅을 추천합니다. (※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_Ethiopia Yirgacheffe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남부 시다모 현안의 예가체프 지역의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커피입니다.
 
에티오피아 커피 중 가장 세련된 맛을 가졌다고 하여 '커피의 귀부인'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으며, 해발 고도 2,000m~2,500m의 고지대에서 자라나며, 수확은 주로 10월에서 3월경이고 습식법으로 가공됩니다.

생두는 다소 작고 길쭉한 편으로 습식 가공하여 옥빛을 띠고, 로스팅은 보통 하이(High) 로스팅 정도로 볶으며, 향긋한 꽃 향기, 과일향 등 풍부한 아로마와 상큼한 신맛, 단맛, 중간 정도의 바디와 긴 여운을 가진 최고의 커피라 할 수 있습니다. (※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우간다 커피_Uganda Coffee

이 지역은 고온열대성 기후로써, 로부스타 생산으로 유명하며 아라비카 생산은 소규모로 재배합니다.

고도 1,800m에서 재배되고, 워시드(Washed) 가공 방식으로 처리되는데, 향미로는 과일향과 부드러운 벨벳 느낌, 와인 과실의 맛, 체리나 장미향 등의 향미가 풍성하며, 산미가 적고 감칠 맛, 바디감이 매우 좋은 커피입니다. (※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

에티오피아 하라_Ethiopia Harrar

'에티오피아의 축복’이라 불리는 에티오피아 하라는 예멘의 모카와 함께 세계 최고급 커피 중 보기 드문 건식 가공법으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감미로운 와인 향, 맑은 홍차와 같은 아로마를 가졌으며, 과실 특유의 오묘한 신맛 같은 단맛 등이 어우러진 최고의 커피 중 하나로 호평 받고 있고, 생두의 크기에 따라 롱베리, 숏베리로 나뉘며, 해발 3,000m 이상에서 재배되어 10월에서 이듬해 3월경까지 수확하고, 건식법을 이용해 가공합니다. 

생두는 푸른빛과 노란빛을 띠며, 로스팅은 하이와 시티 로스팅 중간 정도로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 참조 : 네이버 지식백과)